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새해 첫날 규모 7.6 강진에 무너지고 불타고…최소 48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해 첫날 규모 7.6의 지진이 강타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피해가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건물 수백 채가 무너지고 불에 타면서 지금까지 48명이 숨지고 5만 명 넘게 대피했습니다.

박상진 특파원 보도 먼저 보시고 현지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이시카와현 와지마 시입니다.

7층 건물이 옆으로 맥없이 쓰러져 있습니다.

규모 7.6의 강진에 대형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