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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일본 지진 발생 공포의 순간…여진·해일 가능성에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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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지진이 일어난 곳과 그 주변에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은 목조 건물이 무너질 정도인 진도 7의 지진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는데 보도에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진이 닥친 어제(1일) 오후 4시 10분.

방송국 사무실이 격렬하게 요동치며 흔들립니다.

탁자 위 주스가 쏟아지고 다급한 목소리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