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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홍해 한복판서 미군-예멘 반군 첫 교전…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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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이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과 처음으로 교전을 벌여 반군 10명이 숨졌습니다.

당장 보복할 거라는 후티 반군과 달리 미국은 충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상황은 현지시간 지난 일요일 아침, 홍해를 지나던 컨테이너선이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