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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尹 "부동산PF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물가 더욱 안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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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서 신년사 생중계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와 같이 우리 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리스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잘 관리해왔고,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국민들이 새집을 찾아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도록 도시 내에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속도를 높이고,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 주택 공급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물가도 지금보다 더욱 안정될 것"이라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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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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