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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영환관 전광판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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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지난 31일 34만99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후 343만7850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영화 '서울의 봄'이 이날 32만6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85만4819명이다.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6만49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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