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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檢, '정치활동' 현직검사 2명 징계·감찰…'황운하 선례'로 출마는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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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직 검사 두 명이 총선 출마를 노리고 노골적인 정치활동을 한게 드러났죠. 이원석 검찰총장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징계성 인사조치와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총선 때 황운하 의원의 선례 때문에 이번에도 총선 출마를 막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김보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월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현직 검사가 고향 사람들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