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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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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돌아봤을 때 저마다 후회되고 아쉬운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힘든 한 해 잘 견뎌냈다는 의미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격려의 말 건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새해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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