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전 장관은 오늘(29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한 마디로 대통령을 상대로 상고할 결심을 하지 못한 것이라며, 그러니 처음부터 끝까지 윤 대통령과 법무부가 한통속이라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법무부의 '패소할 결심'을 다 봤는데도 '상고할 결심'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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