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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현충원 지나던 버스에서 불…승객 등 3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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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8일)밤 국립서울현충원 앞을 지나던 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나 30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설치 중이던 콘서트 무대 장치가 무너져 4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 멈춰선 버스에서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버스 앞바퀴 쪽으로 호스를 갖다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