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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건희 · 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통과…정국 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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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수사할 2개의 특별검사 도입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당은 불참했고, 야당 의원들만 본회의에 참여해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안이 통과된 직후 거부권을 행사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김진표/국회의장 :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