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포항서 반려견에 뽀뽀하려다 ‘개물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60대 여성이 반려견에게 입술을 물려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주택에서 A(60대·여)씨가 반려견에게 입맞춤을 하려다 입술을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입술이 1cm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개에게 물린 경우 예방접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깨끗한 물에 상처 부위를 씻은 뒤 병원을 방문해 소독을 하고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