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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피 흘린 채 납치된 엄마…결국 '서울 테러' 지운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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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이 크리스마스에 서울에서 테러가 발생하는 가상 영상을 만들어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삭제했습니다.

엄마와 어린 딸이 학예회 도중 공습경보를 듣고 대피합니다.

건물에 폭탄이 떨어져 엄마는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무장 괴한에 납치됩니다.

지난 26일 이스라엘대사관이 '당신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상상해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