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내년부터 '스트레스 금리' 얹어 대출 한도 줄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부터 원하는 만큼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은행이 돈을 내줄 때부터 일정 수준의 가산 금리를 더해서 대출한도가 줄어들기 때문인데 유덕기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갚을 능력에 비해 과하게 빚내는 걸 막기 위해, 현재 DSR 규제는 1억 원 이상 돈을 빌릴 때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대출 한도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