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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영상] "후보자님, 방통위원장 별로 안 하고 싶죠?"…민주당의 '문외한' 맹공에 당황한 김홍일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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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출신 이력을 두고 여야가 '적격성'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송·통신 분야 수사 경험이 없고 변호사 시절 변론 경험도 없으며 그 외에 관련 경력도 없다. 말하자면 문외한"이라며 "세종 형사팀 변호사 경험은 방통위원장 직무에 어떤 방식으로 도움이 되겠느냐. 혹시 방송사 사주들 편들어 주고 변호하는 데만 도움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