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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글로벌D리포트] 아베파 무더기 조사…"개혁 조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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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도쿄지검 특수부는 마쓰노 전 관방장관을 지난 주말 소환조사했습니다.

지난 14일 경질된 뒤 첫 검찰 조사입니다.

2019년부터 2년 동안 아베파 사무총장을 지낸 마쓰노 전 장관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9천만 원이 넘는 비자금을 받고도 수지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마쓰노 전 장관을 상대로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서 개인별 목표액 초과분을 돌려받은 뒤 이를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이유 등을 캐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