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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갱신 거절·적은 보상 범위…대리운전기사 보험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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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리운전기사들의 보험은 보장 범위가 적거나, 아예 가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들의 피해가 커서 개선안이 마련됐습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25만 명 내외로 추정되는 대리기사, 사고발생에 대비해 단체 또는 개인 대리운전자보험에 가입한 운전기사만 콜 배정을 받을 수 있어 가입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사고 횟수를 고려한 보험료 부과체계가 없어서, 사고가 많은 대리기사는 보험 갱신이 거절되는 일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