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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인턴 증명서 조작은 관례…중형 안 돼" 조국 탄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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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글입니다.

조국 전 장관 부부의 자녀입시 비리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로 시민 동참을 촉구한다는 내용입니다.

탄원서에는 "피고인 가족은 4년 반 동안 '멸문지화'의 고초를 당해왔다"면서 과도한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녀의 학교 체험활동증명서 관련 혐의는 대학입시에서 일종의 관례"라면서, "과연 중형에 처해야 할 만큼의 무거운 범죄인지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