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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부터 (여자)아이들 민니,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등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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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세븐틴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발목 통증이 심해졌고 급히 병원을 방문한 뒤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 소속사는 "정한은 13일 입원해 14일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한은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 후쿠오카 공연에 불참했으며, ''팔로우' 투 아시아'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예정된 공식활동에 불참한다.
특히 정한은 지난해 6월에도 외측상과염 및 힘줄 손상으로 인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 역시 전방십자인대 수술 여파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기에 안타까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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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민니는 끝까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민니는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민니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후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위해 "조금 늦었지만 많이 나아지고 있어서 걱정하지마요 네버버! 다들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마세요"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민니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무대를 소화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같은 멤버 슈화 역시 A형 독감 판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슈화는 지난 15일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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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이채영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채영은 건강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향후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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