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목욕탕서 "소리 지르며 쓰러져"…70대 여성 3명 감전돼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24일) 새벽 세종시 목욕탕에서 감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입니다. 모두 70대 여성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강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탄절 전날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37분,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3명이 감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