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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복궁 낙서' 10대 영장 기각…20대 모방범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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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10대와 20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10대의 경우 구속을 피했지만, 최초 범행을 모방해 2차 낙서를 한 20대 남성은 구속됐습니다.

하정연 기자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새벽,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훼손한 17살 임 모 군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젯(22일)밤 기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