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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60cm 눈 쌓이자 지붕 '폭삭'…군산 등 곳곳 폭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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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지역에도 사흘째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60센티미터 넘게 내린 곳도 있는데, 눈이 쌓이면서 축사나 비닐하우스가 무너진 곳도 많았습니다.

이 내용은 JTV 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골 마을이 눈에 갇혔습니다.

처마 끝에는 기다란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오늘(22일) 아침 김제시 진봉면의 기온이 영하 16.7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