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공항 폭설…8천 명 발 묶여
제주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공항 활주로가 8시간 가까이 폐쇄됐습니다. 항공기가 무더기로 지연·결항되면서 관광객 8천 명의 발이 묶이는 등 이틀 동안 수만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 수원역 환승센터서 버스가 시민 덮쳐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승객들을 내려주고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3.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1심 23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습니다. 검찰이 요구한 징역 30년에는 못 미쳤지만, 재판부가 중형을 내린 이유를 전해드립니다.
4. 전자담배 액상 원액 속여 팔다 적발
연초잎니코틴으로 만든 전자담배 액상 원액을 합성니코틴이라고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세금 탈루가 목적이었는데, 자세한 내용, 단독 취재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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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공항 폭설…8천 명 발 묶여
제주에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공항 활주로가 8시간 가까이 폐쇄됐습니다. 항공기가 무더기로 지연·결항되면서 관광객 8천 명의 발이 묶이는 등 이틀 동안 수만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 수원역 환승센터서 버스가 시민 덮쳐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승객들을 내려주고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