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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총격 사건에 난간 피신한 학생들…용의자 현장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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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4명 사망, 25명 부상

<앵커>

체코 프라하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최소 1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도 현장에서 숨졌는데,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테러 범죄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난간에 학생들이 위태롭게 피신해 있습니다.

무장한 경찰들이 긴급히 작전을 수행하며, 건물 밖으로 사람들을 대피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