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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힘든 환자는 결국 간병인에게…" 통합병동, 해법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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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사가 이렇게 간병을 담당하는 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있었는데요. 정작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한 치매나 재활 환자들이 간병인에게 맡겨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의 한 심장전문병원, 통합간호간병병동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조선정/통합간병간호병동 간호사 : (막 피가 나오네?) 인지장애가 좀 있으셔서 주사가 이렇게 빠졌는데도 표현을 잘 못 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