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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모레 아침까지 강추위…서해안 내일도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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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일 칼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모레(23일)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서해안에는 내일도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자세한 날씨, 남유진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북극발 한파의 기세가 매서운 하루입니다.

오늘 아침 철원 임남면의 기온이 영하 25.3도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영하 14.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서 가장 극심한 추위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