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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5% 내린 2892.0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39% 하락한 9122.4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2% 떨어진 1795.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 동결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3% 내린 2902.11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3분께 2899.8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농업재배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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