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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연말 배달 특수 '실종'…배달앱 떠나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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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시기 호황이었던 배달업계가 고물가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연말 특수 마저 실종이 됐는데 특히 청년층 소비자의 이탈이 컸습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년 전, 전업으로 배달을 시작했던 김정모 씨.

1년 전부터는 배달을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배달 콜 수가 절반 가량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