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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0만 원 받고 경복궁에서 범행"…"예술, 죄송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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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한 혐의로 붙잡힌 10대 2명이 범행 대가로 1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에 이어 담벼락에 또 다른 낙서를 한 뒤 자수했던 20대 남성은 자신은 예술을 한 것이라 죄송하지 않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경복궁 담벼락에 쓰여진 낙서는 "영화 공짜"라는 말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주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