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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퇴직 후 수주, 전관예우"…박상우 후보자 "특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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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 국회에서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은 LH 사장을 했던 박 후보자가 퇴임 뒤 본인이 차린 회사에 LH 연구용역을 따낸 것을 지적했는데, 박 후보자는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 위원들은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자가 LH 사장 퇴임 뒤 본인이 차린 회사를 통해 LH 연구용역을 수주한 것은 전관예우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