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망사고 조은결군 아버지, 버스기사 엄벌 요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회전하다가 초등학생 조은결 군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시내버스 기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조 군의 아버지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오늘(20일) 수원지법 형사3-1부 심리로 열린 버스 운전기사 A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조군의 아버지는 "1심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는데 이는 경종을 울릴 형량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회전하다가 초등학생 조은결 군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시내버스 기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조 군의 아버지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오늘(20일) 수원지법 형사3-1부 심리로 열린 버스 운전기사 A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조군의 아버지는 "1심 재판부가 피고인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는데 이는 경종을 울릴 형량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