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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인천시, '제물포 르네상스' 밑그림 공개…"미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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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인천항 내항과 주변 원도심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신성장 산업과 문화 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내항에는 2만 명이 들어갈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도 만들 계획입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1974년 개장한 인천 내항은 신항과 북항 등 인천의 다른 항만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물동량이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