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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강도형, 음주·폭력 전과에 "국민께 사과"…野 "자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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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은 강 후보자의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검증에 실패한 책임을 따져 물었습니다.

정민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가 있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업무를 어떻게 수행하겠느냐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어기구 / 더불어민주당 의원
"벌금도 150만 원 받았어요. 만취 상태예요. 음주운전 때문에 낙마한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