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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원종, 형량 낮추려 정신 감정"…서현역 유가족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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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최원종은 최근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 감정을 요청했는데요. 피해자 유가족들은 형량을 낮추기 위한 거 아니냐며 최원종 측에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최원종이 몰았던 차에 치여 숨진 60대 여성 이희남 씨.

평소 이 씨가 돌봐주던 손녀는 아직도 할머니를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