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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신고 당한 백종원 "내가 소스 팔아먹으려 했다고? 엄청난 배신감"…예산시장 상인들에게 격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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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신문고에 '더본코리아가 예산시장에 공급재료를 시세 대비 비싸게 납품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해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백 대표는 어제(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종원'을 통해 지난달 29일 열린 예산시장 상인 간담회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백 대표는 간담회에서 "어떤 분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국민신문고에 글을 남겼다"며 "더본 코리아에서 소스 및 공급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