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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대형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서울 서초구에서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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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는 최초로 서초구가 대형 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구도 바뀔지 관심이 쏠립니다.

김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 마트 3곳과 준대형 마트 32곳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둘째, 넷째 일요일에 문을 닫고 있었지만, 이르면 1월부터 의무휴업일을 평일 중 하루로 바꾸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