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130mm 겨울 폭우'에 미국에선 홍수경보…정전에 결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주 우리나라에서 12월에는 이례적으로 폭설과 폭우가 동시에 내렸는데, 뉴욕을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겨울에 차가 잠길 정도로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경보가 발령됐고, 정전과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저지주 패터슨 지역입니다.

겨울 폭우에 승용차들이 반 이상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