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한파에 열차 멈췄다…연이은 고장에 얼어붙은 출근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수도권 곳곳에서는 열차가 멈춰서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용인 경전철이 신호 장애로 2시간 넘게 멈췄고, 김포 골드라인에서도 전동차 1대가 고장 나면서 강추위 속의 출근길을 더 힘들게 했습니다.

이 내용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열차를 타려던 승객들이 탑승이 막히자 개찰구 앞에서 오도 가도 못합니다.

오전 8시쯤 용인 경전철 기흥에서 삼가역 구간에서 신호시스템 장애로 열차 운행이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