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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뻥 뚫린 건물이 거대한 굴뚝 됐다…CCTV 속 발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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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7일)밤 인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두 명이 크게 다치고 50명 넘게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의 18층짜리 기계식 주차장 건물이 모두 타버렸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입수한 CCTV 영상에는 호텔 후문 천장에서 시작된 불이, 순식간에 주차장으로 번지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주차장 건물 입구로 이어지는 호텔 1층 후문 천장에서 번쩍하고 불꽃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