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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모포·수통 대신 솜이불·텀블러…군 급식은 뷔페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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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든 군 장병들이 이제는 잘 때 모포 대신에 솜이불을 덮게 됐습니다. 수통도 3년 안에 전부 교체하고, 급식도 뷔페식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혜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육군과 해병대에서 '유사시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군용 모포.

취침 시 덮고 자는 것은 물론, 야외 훈련 때도 쓰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늘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