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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상의 벗고 백기 들어도…" 이스라엘 '오인 사살'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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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 3명을 이스라엘군이 적으로 오인해서 사살했다는 소식, 어제(16일) 전해드렸습니다. 이 인질들이 항전 의지가 없다는 뜻의 '흰 천'을 들고 있었는 데도 공격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분노가 높아지는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새로운 협상'에 돌입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