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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개표 조작설' 트럼프 최측근에 "1,900억 원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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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죠.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2천억 원 가까이 물어줄 위기에 처했습니다. 2020년 대선 때 '선거 조작설'을 주장한 데 따른 겁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조지아주는 지난 미 대선 때 승패를 가른 핵심 승부처였습니다.

불과 917표 차로 바이든이 역전승을 거두자, 트럼프 측에서 조작설이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