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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LH사장 때 보고받고…퇴임 뒤 용역 수주한 국토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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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LH 사장에서 퇴임한 이후, 회사를 만들어서 LH 연구용역을 수주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정부가 LH의 이런 전관예우 관행을 뿌리 뽑겠다고 했었는데, 박 후보자 사례도 거기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LH 사장으로 재직한 박상우 국토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