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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더 글로리' 여파?…학폭 피해 신고 10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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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더 글로리' 여파?…학폭 피해 신고 10년 만에 최다

<출연 : 정재준 한국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초중고 학생의 비율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학교폭력 자체가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드라마 '더 글로리' 흥행 등의 여파로 사회적 분위기가 바뀐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학교폭력 신고 급증 배경은 무엇인지, 정재준 한국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