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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토 파일럿 너무 믿다가 '쿵'…200만 대 리콜한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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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미국에서만 차량 200만 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주행 보조기능, '오토 파일럿'을 쓰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잇따랐기 때문인데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8월 공개한 테슬라 자동차 사고 영상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 2019년형 테슬라 모델X가 오토 파일럿(자율주행 보조기능) 상태로 주행하다가 시속 54마일(86km)로 다른 차량과 충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