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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김기현, 사퇴 앞서 이준석과 1시간 회동…"신당 창당 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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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기현 대표의 사퇴 발표가 있기 30분전, 언론에 먼저 공개된 건 김 대표가 이준석 전 대표를 만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회동 이후 전격 사퇴라는 공교로운 시점을 놓고 정치권에선 무성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원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기현 대표가 이준석 전 대표를 비공개로 만난 건 오전 11시쯤입니다.

김 대표의 거취 파동이 일기 전 잡은 약속이었다는데 한 시간 동안 이어진 대화 주제는 주로 김 대표의 거취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