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생애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국민 소득이 3만 달러가 되면 노사와 정치가 바뀌는 것을 확실히 봤다며 국민소득에 걸맞은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예전에는 이 전 대통령이 퇴임 뒤 쓴 작품 97점이 전시됐는데, 개막식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권성동 의원 등 친이명박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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