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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 시작…"내가 뛸 운동장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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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총선 일정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획정이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현역 의원들만 유리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을 120일 앞둔 어제,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예비 후보가 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홍보용 어깨띠 착용, 선거용 명함 배부, 후원회를 통한 모금도 1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