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패패패패패무' 고장 난 맨시티…"자해하고 싶었다" 스트레스 고백한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가 27일(한국 시간) 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페예노르트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후반 30분까지 3대 0으로 크게 앞서던 맨체스터 시티는 이후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승부에 그쳤고,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의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장을 찾아준 홈팬들에게 사과하면서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나를 해치고 싶었다"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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