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세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글로벌 게임 체인저, 북미를 보면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내년 미국 수출 시장을 분석한 박성호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미국 제조업 투자 확대에 따라 예상되는 현장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동화 로봇 서비스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김현철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의 친환경 모빌리티 및 인프라 구축 노력을 활용한 밸류체인 진입, 수소·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및 원전 프로젝트 참여 전략, 유럽 소비자의 순환적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활용한 소비재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제시했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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