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강 변호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이 내려져야 한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강 변호사가 직업적으로 높은 윤리의식을 요구받는 데다, 동종 전력까지 있어 죄에 상응하는 엄중한 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지난 2015년, 김 씨를 부추겨 전 남편인 증권사 본부장 A 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